언론보도
- 브릿지경제 백신접종 1년, 일상 찾는 수익형 부동산…공실률↓, 수익률·거래량↑ 코로나19 사태이후 주춤하던 오피스와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최근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오피스와 상가 공실률은 낮아지는 반면 투자수익률과 거래량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2일 양지영R&C연구소가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10.9%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4분기(10.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대로 투자수익률과 거래량은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2.11%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오피스 투자수익률이 2%를 넘긴 것으로 몇차례 되지 않았다. 전국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도 지난해 4분기 1.83%로 지난 2017년 4분기(1.83%)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도 오피스는 1.16%를 나타냈다. 이는 2009년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중대형 상가의 자본수익률 역시 지난해 4분기 0.97%를 기록하면서 지난 2010년 1분기(1.02%)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늘었다. 지난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상업·업무용에서 오피스텔 제외한 그 외 거래)은 21만5186건으로 2017년 거래량(20만6483건)을 뛰어넘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직전년도(15만3637건) 대비 40.5% 높은 수치다. 분양시장도 활기다. 동양건설산업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B-4블록에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3차’ 아파트와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 1차 파라곤 스퀘어’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한다. 매머드급 규모의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 1차 파라곤 스퀘어’ 상업시설은 대로변 스트리트몰 대형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1~3차 총 5842세대 파라곤 브랜드시티 입주민 수요를 독점한다는 장점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 ‘동탄 레이크원’ 오피스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총 1095실 규모다. 동탄 호수공원을 누릴 수 있는 발코니 공간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특히 11~15층 등 고층부는 광폭 테라스 설계하는 등 건축 요소를 도입해 설계했다. 서울 강북구에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대로변 일대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삼양사거리 대로변 코너 입지에 조성된다.
- e대한경제 수익형 부동산 시장 살아난다 [e대한경제=정석한 기자] 코로나19 사태 후 부진을 면치 못했던 오피스,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공실률은 낮아지는 반면, 투자수익률은 높아지고 거래량은 증가하고 있다. 2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 업체인 양지영R&C연구소가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 10.9%이다. 이는 2013년 4분기(10.7%)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투자수익률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2.11%로 조사됐는데, 코로나19 사태 전에도 오피스 투자수익률이 2%를 넘긴 사례는 몇차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수치다. 전국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도 지난해 1.83%로 2017년 4분기(1.83%) 후 가장 높다. 거래량도 늘었다. 지난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상업ㆍ업무용에서 오피스텔 제외한 그 외 거래)은 21만5186건으로 2017년 거래량(20만6483건)을 뛰어넘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15만3637건) 대비 40.5% 높은 수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DSR 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 이슈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택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 위드코로나 전환이 확실시되면서 이런 추세는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익형 부동산의 분양도 활기다. 동양건설산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내에서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 1차 파라곤 스퀘어’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대로변 스트리트몰 대형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구 내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공급 희소성에 따른 희소가치가 높고, 1~3차 총 5842가구의 파라곤 브랜드시티 입주민 수요를 독점한다는 장점이 있다. SK에코플랜트가 경기도 화성시에 분양 중인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동탄 레이크원’은 동탄 호수공원 탁 트인 조망권으로 인기를 끌면서 마감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5층,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총 1095실로 구성됐다. 서울 강북구에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대로변 일대에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삼양사거리 대로변 코너 입지에 조성돼 가시성도 우수하다. 정석한기자 jobize@
- 새전북신문 전쟁 소식 전해지자 주식 2% 이상 하락, 부동산 반사이익 기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위기감이 점입가경으로 치닫으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식의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반면 수익형 부동산 등 안전자산 상품은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다. 불확실성은 계속될 전망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는 세계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어 금리 인상에 전념하는 중앙은행에 딜레마를 일으킬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망했다. 반면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상품들은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져 금 값은 전장보다 3.8% 급등한 7만5천원대로 1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도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실제로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은 아파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익률과 거래량은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2.11%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오피스 투자수익률이 2%를 넘긴 것으로 몇차례 되지 않았다. 전국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도 지난해 4분기 1.83%로 지난 2017년 4분기(1.83%)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상업·업무용에서 오피스텔 제외한 그 외 거래)은 21만5186건으로 2017년 거래량(20만6483건)을 뛰어넘었다. 분양 중인 오피스에 대한 투자 문의도 잇따른다. SK에코플랜트가 경기도 화성시에 분양 중인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동탄 레이크원’은 전쟁 소식이 전해지는 순간에도 투자 문의가 잇따랐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은 안전자산 중 대표적인 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해진 것도 이유지만 동탄 레이크원은 동탄2신도시의 새로운 중심 호수공원 앞자리에 위치한다는 것과 동탄2신도시의 개발 기대감으로 분양 전부터 투자자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분양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탄 레이크원’은 지하1층~지상15층,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총 1,095실로 동탄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다. 또한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기업인 네덜란드 ASML이 경기도 화성시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40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서기로 하면서 동탄2신도시의 미래 성장동력이 한차례 더 커지면서 수혜 단지로 꼽힌다. 앞서 지난해 같은 달에 카이스트가 화성시와 손잡고 미래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인력 육성에 나서는 협약도 있었다. 이에 동탄2신도시는 기존의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큰 시너지 효과와 동탄2신도시의 변화 물결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양용현 기자
- 국토일보 우크라 위기에 비트코인·주식 폭락…수익형 부동산 반사이익 기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위기감이 점입가경으로 치닫으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식의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반면 수익형 부동산 등 안전자산 상품은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다. 지난 24일 아시아 증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에 들어간다는 발표에 곧바로 요동쳤다. 일본과 한국 등의 주식은 2% 이상 떨어졌다. 가상화폐 시장도 타격을 입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지난 24일 오후 1시 40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7.33% 떨어진 3만5,189.80달러(약 4,230만원)를 나타내고 있다. 불확실성은 계속될 전망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는 세계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어 금리 인상에 전념하는 중앙은행에 딜레마를 일으킬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망했다. 반면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상품들은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져 금 값은 전장보다 3.8% 급등한 7만5,000원대로 1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도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실제로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은 아파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익률과 거래량은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오피스 투자수익률은 2.11%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오피스 투자수익률이 2%를 넘긴 것으로 몇 차례 되지 않았다. 전국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도 지난해 4분기 1.83%로 지난 2017년 4분기(1.83%)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상업·업무용에서 오피스텔 제외한 그 외 거래)은 21만5,186건으로 2017년 거래량(20만6,483건)을 뛰어넘었다. 분양 중인 오피스에 대한 투자 문의도 잇따른다. SK에코플랜트가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 분양 중인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동탄 레이크원’은 전쟁 소식이 전해지는 순간에도 투자 문의가 잇따랐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부동산은 안전자산 중 대표적인 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해진 것도 이유지만 동탄 레이크원은 동탄2신도시의 새로운 중심 호수공원 앞자리에 위치한다는 것과 동탄2신도시의 개발 기대감으로 분양 전부터 투자자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분양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탄 레이크원’은 지하 1층~지상 15층,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총 1,095실로 동탄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한다. 또한 지난 해 11월 세계적인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기업인 네덜란드 ASML이 경기도 화성시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40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서기로 하면서 동탄2신도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한차례 더 커지면서 수혜 단지로 꼽힌다. 앞서 지난해 같은 달에 카이스트가 화성시와 손잡고 미래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인력 육성에 나서는 협약도 있었다. 이에 동탄2신도시는 기존의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큰 시너지 효과와 동탄2신도시의 변화 물결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 글로벌경제 ‘동탄 레이크원’ 분양 마감 임박 화성 동탄에 ‘동탄 레이크원’이 분양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레이크에디션 오피스로 지하1층~지상15층,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총 1095실로 전용면적 24~97㎡로 구성된다. 동탄 호수공원은 공원녹지 64만㎡ 및 호수면적 18만4000㎡ 규모로 창포원, 갈대초지원, 제방가로원, 물놀이광장 등 다양한 수변공간은 물론 복합문화시설 및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인근으로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동탄대로 등이 갖춰져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동탄2신도시는 SRT 동탄역과 동탄~인덕원선과 광역환승센터도 추진 중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콤플렉스와 문화디자인밸리 그리고 대규모 쇼핑문화단지 그랑파사쥬, 호국공원 등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와 동탄테크노밸리, 6곳의 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작년 11월 네덜란드 ASML이 경기도 화성시에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40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선 상황이다. 앞서 지난해 같은 달에 카이스트가 화성시와 손잡고 미래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인력 육성에 나서는 협약도 있었다. 'KAIST-화성 사이언스 HUB'구축인데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기부한 지하 3층 1870㎡에 내달 목표로 카이스트와 함께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스타트업 공유사무실, 대중강연장, 과학전시관 등을 갖춰진다. 이에 동탄2신도시는 기존의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큰 시너지 효과와 동탄2신도시의 변화 물결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 국토일보 규제 강화에 ‘오피스’ 등 업무용 부동산 시장 훈풍 ‘솔솔’…동탄 호수공원 앞자리 ‘동탄 레이크원’ 주목 아파트 시장이 정부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데 이어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도 규제에 발이 묶였다. 이에 오피스 등 업무용 부동산이 대체 상품으로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규제지역 내 오피스텔이나 생활숙박시설을 50실 이상 분양하는 경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인터넷 청약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청약신청금은 수분양자(청약 당첨자) 선정 후 7일 이내에 환불되도록 관련 규정이 구체화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올해부터 아파트처럼 DSR 40% 규제가 적용된다. 객실이 30실 이상이거나 영업장 면적이 해당 건물 연면적의 3분의 1 이상인 생활숙박시설은 숙박업으로 등록해야만 한다. 이처럼 아파트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았던 오피스텔과 생활숙박시설이 강력한 규제를 적용받게 되면서 오피스 등 업무시설을 눈여겨보는 수요가 상당하다. 이런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서 동탄 레이크원을 분양하고 있다. 동탄 레이크원은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 위치하는 레이크에디션 오피스다. 축구장 약 40배 크기의 동탄 호수공원 앞자리에 위치한 오피스로, 쾌적한 환경과 조망권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레이크에디션 오피스 총 1,095실로 전용면적 24~97㎡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화설계도 주목해야 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극대화된 동탄 호수공원 조망을 선사한다. 샤워실을 포함한 화장실과 휴식이 가능한 다락, 2면 발코니(일부 호실) 설계를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1~15층 고층부의 경우 광폭 테라스 상품 특화 설계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업무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가까운 동탄 호수공원은 공원녹지 64만㎡ 및 호수면적 18만4,000㎡ 규모로 창포원, 갈대초지원, 제방가로원, 물놀이광장 등 다양한 수변공간을 품고 있다. 복합문화시설 및 산책로 등도 조성돼 동탄2신도시의 새로운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비즈니스 편의도 좋다.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이 예정돼 있고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동탄대로 등 도로망이 탄탄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동탄2신도시는 SRT 동탄역과 동탄~인덕원선과 광역환승센터도 추진하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워터프론트콤플렉스와 문화디자인밸리, 대규모 쇼핑문화단지 그랑파사쥬, 호국공원 등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자리해 업무 중 여유와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화성 반도체 클러스터와 동탄테크노밸리, 6곳의 산업단지 등 주변에 많은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된다. 지난해 11월에는 세계적인 반도체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기업인 네덜란드 ASML이 경기도 화성시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에 2,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 동탄2신도시는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같은 달에는 카이스트가 화성시와 손잡고 KAIST-화성 사이언스 HUB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 미래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인력 육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기부한 지하 3층 1,870㎡에 오는 3월을 목표로 카이스트와 함께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스타트업 공유사무실, 대중강연장, 과학전시관 등을 갖춘 사이언스 허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개발 호재는 기존의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동탄2신도시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탄 레이크원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에 위치한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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